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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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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실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배들을 위해 물러날 때가 됐다고 판단해 사표를 제출했다”며 “공모 중인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직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단장과 채 원장도 이날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유 실장은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재경부 정책조정국장 및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냈다. 또 조 단장은 재경부 국제금융심의관, 비서실장, 정책조정국장을, 채 원장은 국세심판원 행정실장, 상임심판관 등을 거쳤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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