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초슬림폰 삼성전자 개발… 세계에서 가장 얇아

  • 입력 2007년 1월 23일 02시 53분


코멘트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5.9mm짜리 휴대전화기(사진)를 올해 상반기 내에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22일 두께가 6.9mm인 ‘울트라 에디션 6.9’보다 1mm 더 얇은 ‘울트라 에디션 5.9’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럽식이동통신(GSM) 방식의 ‘울트라에디션 5.9’는 이달 5월께 유럽지역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32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며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으며 80MB의 메모리가 내장됐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