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대표 ‘스타기업’은 나요 나”

  • 입력 2007년 1월 16일 06시 48분


대구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타기업’ 선정 사업에 지역의 기업이 대거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25개 업체를 뽑는 스타기업 선정 공모에 141개 기업이 신청해 평균 5.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부문이 45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기계·금속(40개), 섬유·염색(31개), 한방·바이오(9개), 화학·소재(7개), 서비스(3개), 기타 업체(6개) 등이다.

시는 탈락업체의 신용도 등을 감안해 신청업체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1차 예비평가를 통해 82개 업체를 뽑아 금융전문가와 기업 및 경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스타기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말 25개 스타기업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기술경쟁력과 성장력을 갖춘 기업을 대구를 대표하는 유망업체로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4년간 100개 스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술개발, 마케팅, 금융인력 양성 등 대구시가 시행 중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최우선적으로 시행된다.

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디지털진흥원, 한국염색기술연구소 등 지역 10개 기관으로 구성된 스타기업 육성 전담기구의 맞춤형 지원도 받게 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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