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원이 최고”… 道 단풍관광 마케팅

  • 입력 2006년 9월 28일 07시 10분


코멘트
강원도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일본 중국 호주 지역 언론인과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에 나섰다.

도는 24일∼10월 1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양양 송이축제’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는 일본 요미우리, 마이니치 신문사와 한류 홍보 책자 제작사인 에이치 출판, 중국의 베이징TV 항저우일보사, 말레이시아 차이나프레스 등 4개국 10개 매체의 언론인과 호주 시드니 여행업자가 참가한다.

이에 앞서 도는 23∼25일 일본 아오모리(靑森) 현 고교 교장과 현청 공무원 등 고교 수학여행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춘천과 강릉 평창 정선 일대의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소개했다.

22∼24일에도 홍콩과 대만 일간지와 여행전문지 언론인 등 9명을 초청해 정선 강원랜드와 레일 바이크, 태백의 석탄박물관과 체험공원 등에 대한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