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4일∼10월 1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양양 송이축제’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는 일본 요미우리, 마이니치 신문사와 한류 홍보 책자 제작사인 에이치 출판, 중국의 베이징TV 항저우일보사, 말레이시아 차이나프레스 등 4개국 10개 매체의 언론인과 호주 시드니 여행업자가 참가한다.
이에 앞서 도는 23∼25일 일본 아오모리(靑森) 현 고교 교장과 현청 공무원 등 고교 수학여행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춘천과 강릉 평창 정선 일대의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소개했다.
22∼24일에도 홍콩과 대만 일간지와 여행전문지 언론인 등 9명을 초청해 정선 강원랜드와 레일 바이크, 태백의 석탄박물관과 체험공원 등에 대한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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