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훈 부회장-정장율 회장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 입력 2006년 6월 19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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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신훈 대표이사 부회장과 삼대양개발의 정장율 대표이사 회장이 ‘건설의 날’(18일)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두 사람은 해외건설 수주 확대와 건설기술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은탑산업훈장 한경기전 김경호 대표, 이화공영 최삼규 대표 △동탑산업훈장 정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송기덕 대표 △철탑산업훈장 광성산업개발 김동길 대표, 삼중엔지니어링 황한석 대표 △석탑산업훈장 보람해운 장성근 대표, 신흥중기 신한춘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06 건설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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