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오늘 열려 外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오늘 열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및 ‘따뜻한 디지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법무법인 송백의 박준수 변호사를 비롯한 45명과 한국전산원 등 4개 단체가 정보화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는다.

◆롯데칠성 식초 음료수 ‘사랑초’

롯데칠성음료는 식초로 만든 음료수인 ‘사랑초’(사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음료수에는 현미흑초, 사과과즙, 벌꿀,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다. 일반과당에 비해 당 지수가 낮은 결정과당을 사용했다. 식초 특유의 신맛이 덜 나게 하고 상큼한 맛이 많이 나도록 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180mL, 350mL, 1.5L 등 3가지가 있다.

◆알스톰, 지하철 9호선 제어장치 수주

다국적 철도 차량 제작사인 알스톰은 로템으로부터 360억 원 규모의 열차 제어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가 현재 건설 중인 서울 지하철 9호선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알스톰 측은 설명했다.

◆수입상품전시회 4일까지 코엑스서

한국수입업협회(KOIMA)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입상품전시회(IGF2006)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세계 25개국에서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전통 공예품, 액세서리, 식품 등 일반 소비재와 원자재, 자본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