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매각땐 집단사표” 본점 부서장-지점장 545명

  • 입력 2006년 5월 18일 03시 00분


외환은행 본점의 중간 간부들이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인수가 확정되면 집단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다.

외환은행 부·점장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본점 부서장 및 지점장 566명 중 545명이 독자 생존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의 출근 저지로 15일부터 은행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리처드 웨커 행장은 이날도 출근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