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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19일 0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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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별로는 25평형 이하가 620가구에서 235가구로 60%, 25∼34평형이 996가구에서 514가구로 48% 줄었으며 34평형 이상은 28가구에서 111가구로 3배 가량 늘었다.
신규 허가 아파트는 지난해 2538가구에서 올해 2414가구로 약간 줄었다.
도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평당 700만 원선까지 크게 오르면서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작은 평형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미분양률 감소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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