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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5일 0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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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9개 주주협의회 구성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현대건설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조기 졸업 및 매각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현대건설의 차입금 1조7000억 원 가운데 약 8500억 원에 대한 리파이낸싱(기존 대출금을 상환한 뒤 신규 대출을 받는 것) 작업을 이달 내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크아웃 조기 졸업이 성사되면 매각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은 “대우건설 매각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시기를 조정해 매각 일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 매각 작업은 올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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