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장후보 3명 압축

  • 입력 2006년 3월 3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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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지송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 사장 후보로 이종수 경영지원본부장, 김종학 서산개발사업단장, 김중겸 건축사업본부장 등 전무 3명이 압축됐다.

2일 현대건설 채권단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외환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수출입은행, 현대증권 등 5개 채권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경영진추천위원회’는 후임 사장 후보로 이들 3명을 확정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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