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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1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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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따뜻한 집 만들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의 난방 시설과 목욕탕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 10개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서류 심사와 현장방문을 통해 127가구를 선정했으며 1억5000만 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대상 가구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어린이 공부방의 난방비와 노인시설 의료비로 1억 원을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바닥재를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LG화학 대전기술연구원은 대전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난방유 지원비 2000만 원을, LG전자는 한국복지재단과 푸드뱅크, 다일복지재단 등에 김치 1만여 포기를 각각 전달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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