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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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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이날 C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박승(朴昇) 한국은행 총재가 콜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금리 정책이 경기에 선행해야 한다는 원론적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유가 등 불안 요인이 남아 있어 금리를 올릴 요인이 약화되고 있지, 강화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4∼5% 성장하면 연간으로는 4%가 조금 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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