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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8월 2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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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갖고 있는 국제개발은행 지분에 비해 한국 기업이 사업에 참여하는 비율은 많이 낮은 상태”라며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제도 및 지원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경부는 한국 기업과 연계되지 않더라도 개발도상국에 유상 원조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일부 허용할 방침이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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