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의 임원급 대상 유료 정보사이트인 ‘세리CEO(www.sericeo.org)’가 최근 회원 419명에게 ‘나의 연평균 해외 출장 횟수’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2회 이하로 출장을 가는 임원은 32.2%, 3, 4회인 임원은 30.3%였다. 연간 11회 이상 해외 출장을 간다는 응답도 11.5%나 됐다.
출장지는 동남아시아, 중국이 각각 23.8%로 가장 자주 가는 지역으로 꼽혔으며 북미 지역은 22.3%.
해외 체류 일정은 4∼6일(60.4%)이 가장 많았고 7∼9일(17.7%), 3일 이내(17.4%), 16일 이상 장기 체류(0.7%) 등 순이었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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