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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30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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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5000평 부지에 총 사업비 352억 원(도·시비 60억 원 지원)이 투자되는 이 지방산업단지는 현재 예정 분양가가 평당 30만 원 대로 인근 경기 충북 등에 비해 매우 저렴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는 전체 사업면적의 65%인 8만여 평으로 인근의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녹지 및 공공시설 용지를 많이 확보하고 있어 쾌적한 산업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공사 착공과 함께 이미 수도권 소재 2개 기업과 입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분양 예정 면적의 60% 이상을 분양했다. 또 공장 이전 희망업체의 입주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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