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법인인 ‘S-LCD’의 7세대 액정표시장치(LCD) 라인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맡을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소니코리아는 28일 한국 내 100% 투자 법인인 소니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즈 코리아㈜를 설립해 4월 1일부터 종합 물류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법인 설립으로 한국 내 소니 관계사들의 물류 및 구매·수출입 업무가 통합돼 관계사 간 물류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두영 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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