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23 18:292005년 3월 23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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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23일 고재구(高在九) 광주공장장과의 면담에서 금품을 주고 입사한 120명이 소속된 스포티지 생산라인 전체 근무자 1079명에 대한 포괄적 고용보장에 합의한 뒤 오후 2시경 농성을 풀었다.
노사 양측은 채용비리 관련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돼 전날 징계위원회에서 해고 결정이 난 조합원 18명에 대해서는 재심절차 규정을 준수해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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