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22 18:202005년 3월 22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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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최근 용적률 증가분이 30% 미만인 재건축 단지를 임대아파트 건설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 발표된 뒤 여기에 해당되는 강남권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이 같은 방향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건교부가 17일 ‘용적률 증가 30% 미만 재건축 단지는 임대아파트를 짓지 않아도 된다’고 밝힌 지 5일 만에 방침을 뒤집은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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