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올해 첫 정기 바겐세일에는 입점 업소들이 대부분 참여하며 할인율은 10∼50%에 이른다.
동아백화점은 이 기간 중 동아쇼핑점, 수성점 등 4군데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축제’를 갖는다.
롯데백화점도 세일 기간 중 대구점과 상인점에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엄마와 함께 하는 구연동화’, ‘환상의 매직쇼’, ‘마임퍼포먼스’, ‘클래식음악회’ 등의 행사를 연다.
대구백화점도 세일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는 전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한 뒤 추첨을 통해 ‘모닝 승용차’ 2대를 경품으로 줄 계획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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