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26 18:202004년 11월 26일 18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단기 부양책보다 중장기적 성장잠재력 확충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민간소비 감소의 원인이 됐던 가계대출 및 신용카드 사용 위축은 완만한 증가세로 반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수 회복은 고용환경개선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