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1월 5일 18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8% 늘어난 것.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해외 직접투자는 지역으로는 중국과 북미에, 업종으로는 제조업 음식숙박업 부동산서비스업 등에 전체의 80% 이상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해외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