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17 18:202004년 10월 17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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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가 17일 한국과 중국의 수출입 품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8월 대 중국 수입품 가운데 산업용 전자제품과 전자부품, 철강제품의 수입액은 각각 1, 2, 3위로 나타났다. 세부 품목별로는 집적회로 반도체, 컴퓨터 부품, 모니터 등의 수입이 많았다.
반면 2002년 대 중국 수입품목 가운데 1위였던 섬유제품은 올해 들어 4위로, 5위였던 농산물은 8위로 각각 떨어졌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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