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0월 10일 17시 4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통신위는 이번 회의에서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기간 중 신규가입자 모집행위 △올해 6월 이후 신규 보조금 지급 △LG텔레콤의 가입자 부당 모집 △KTF 일부 대리점의 조사 거부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통신위 관계자는 “7월 SK텔레콤에 대한 처벌 유보 이후 이통 3사들이 지나치게 경쟁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 8월과 9월에는 오히려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