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쏘나타 사흘만에 1만대 계약

  • 입력 2004년 9월 4일 0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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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새로 선보인 쏘나타(프로젝트명 NF)가 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계약 대수 1만대를 넘어섰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는 판매 첫날인 1일 7350대, 2일에는 1044대, 이날은 1647대가 계약돼 사흘간 모두 1만41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세단 중에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1만대 계약을 달성한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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