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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0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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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은 21∼27일 양방향 주가연계증권(ELS) ‘랜드마크 지수연계 채권 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채권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자로 양방향 ELS를 투자자산으로 편입한다. 삼성전자 보통주 가격이 상승할 경우 최고 12.5%의 수익을 낼 수 있으나 한번이라도 삼성전자 주가가 25% 이상 오를 경우 수익은 연 4%로 확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1월 19일 설정한 주가연계증권(ELS) ‘사모인덱스 ELS 5단위 3호 및 4호’가 3개월 만에 각각 연 14.5%(19일 종가기준)의 수익이 확정돼 29일 상환된다고 밝혔다. 또 작년 10월 22일에 설정된 ‘뉴 ELS 6단위 채권혼합 4호 및 5호’도 각각 연 8.3%와 연 7.6%의 수익이 확정돼 22일 상환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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