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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0일 0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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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앤아버에 있던 종전 연구소를 확대 개편한 이 기술연구소는 대지 면적 7만4000여평에 연건평 4800여평의 2층 건물로 새 차량 관련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기술연구소는 또 지난해 2월 준공된 로스앤젤레스 디자인테크니컬센터, 올 11월 준공되는 캘리포니아주 주행시험장과 연계해 기술 개발을 총괄할 핵심 기지 역할을 맡는다. 2005년 6월 준공될 디트로이트 기술연구소에는 총 4000만달러(약 460억원)가 투입된다.
이번 행사에는 제니퍼 그랜홈 미시간 주지사 등 외부인사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인 김상권(金相權)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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