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채 등 MMF 자동투자 ‘삼성 SMA’ 신상품 나와

  • 입력 2004년 1월 13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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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3일 입출금, 결제 등 은행 보통예금 통장과 같은 기능을 가지면서도 연 3% 안팎의 이자를 제공하는 ‘삼성SMA(Samsung cash Management Account)’를 내놓았다.

삼성SMA에 입금된 돈은 국공채 등 안전자산으로 구성된 전용 머니마켓펀드(MMF)에 자동으로 투자되며 출금시 자동 매도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전 은행 CD기를 이용해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이런 형태의 금융상품은 국내에서 처음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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