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30 18:442003년 10월 30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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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금융 수신담당인 김씨는 200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고객 17명의 정기예탁금을 임의로 해지하는 수법으로 4억7500만원을 인출해 횡령한 혐의다. 김씨는 이 돈으로 자신의 카드빚을 갚고 친정에 생계비 등을 보태준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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