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복권]로또 1등 5명 32억씩 받아

  • 입력 2003년 10월 26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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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5일 제47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14, 17, 26, 31, 36,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각 32억5004만24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7’을 찍은 2등은 11명으로 각각 2억4621만53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300만2600원)은 90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3만3400원)은 4만580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67만9466명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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