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 배당금' 111억원…주식도 9만여주 안찾아가

  • 입력 2003년 5월 28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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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 기한이 넘도록 찾아가지 않아 증권예탁원이 보관 중인 배당금과 주식이 각각 111억4000만원, 9만4000주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투자자는 증권예탁원 홈페이지(www.ksd.or.kr)에서 배당 및 증자 여부를 확인한 뒤 거래하는 증권회사에 자신이 받지 못한 배당금과 주식 명세를 확인, 반환을 청구하면 된다. 02-3774-3276∼8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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