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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14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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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I의 구다라기 겐 사장은 PSP를 직접 소개하면서 “PSP는 21세기의 ‘워크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내년 4·4분기 시판 예정인 PSP는 가로 480픽셀, 세로 272픽셀의 4.5인치 화면이 장착된다. 기존 PS2의 게임을 그대로 옮겨 담을 수 있다.
소니의 PSP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삼성전자 등이 올해 말 시판 예정으로 공동 개발 중인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PMP)와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로스앤젤레스=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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