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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14일 0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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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생산성 협약 임금제는 투명한 기업경영 정보 공유와 함께 임금협상을 둘러싼 노사갈등을 줄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산자부는 기대하고 있다. 산자부 당국자는 “선진국에서 도입 운영하고 있는 생산성 협약 임금제도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표준으로 정한 단위시간당 비용과 산출량에 비해 비용이 줄었거나 산출이 늘어나면 이를 임금에 반영하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말했다.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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