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에스원, 산업단지공단과 제휴

보안업체 에스원(사장 이우희)은 17일 서울 신라호텔 23층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동근)과 전국 44개 산업단지 1만7000여개 입주 기업에 스마트카드를 이용한 출입관리와 보안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제휴 계약을 했다. 회사측은 “스마트카드는 방범, 출입관리는 물론 신용카드와 전자화폐로도 사용된다”며 “산업단지의 사무환경 디지털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