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녹십자생명 회장에 조응준(趙應準·49) 녹십자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이정상(李廷相·55) 전 대한생명 전무를 이날 각각 선임했다.
조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화공과, 미 휴스턴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녹십자 상무 전무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 사장은 광주제일고와 전남대 법학과, 전북대 대학원을 나왔고 대한생명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조 회장은 녹십자생명의 경영전반을 총괄하며 이 사장은 영업을 중심으로 실무를 관장한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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