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더 레즈' 캠페인 광고 뉴욕페스티벌 금상 수상

  • 입력 2003년 2월 3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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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비 더 레즈(Be The Reds!)’ 캠페인이 1일 뉴욕에서 개최된 제47회 뉴욕 광고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다국적 광고대행사 TBWA코리아가 담당한 이번 캠페인은 8개 산업별 우수 광고를 심사하는 뉴욕 페스티벌에서 이동통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957년 시작된 뉴욕 페스티벌은 칸, 클리오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비 더 레즈’ 캠페인은 지난해 말 아시아 광고전문지 ‘미디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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