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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7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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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99년 3월부터 워크아웃에 들어가 구조조정 등을 통해 당초 경영실적을 달성했으나 자본구조가 취약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에 미치지 못했다.
채권단은 “이번 자본 확충은 코스닥 퇴출을 막아 주식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경영 정상화의 길에 들어선 쌍용건설의 향후 기업가치를 높이 산 점도 있다”고 밝혔다.
차지완기자 marud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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