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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7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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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사장은 “화학산업은 다른 산업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후방 산업으로 우수한 학생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한다”며 “기업에서도 이공계 출신의 대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의 강연은 △화학산업의 발전과정 및 중요성 △ 21세기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화학산업의 변화 방향 △화학산업의 미래 △정보기술(IT) 바이오 환경 등 미래 성장산업의 방향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전국 고교 과학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계와 일선 학교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