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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1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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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 갚은 부채가 628억원으로 이자부담이 줄어든 데다 오만 액화천연가스(LNG), 페루유전 등 해외투자사업에서 들어온 배당금이 늘어 지난해 상반기 724억원의 순손실에서 올 상반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옛 대우그룹 계열사의 수출대행물량이 줄면서 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5% 감소한 3조3763억원에 그쳤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