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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5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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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월드컵카는 앞으로 전국 10개 월드컵 경기장과 서울역 등 주요지점을 돌며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월드컵 기간에는 전국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주요 역, 버스터미널, 백화점 등을 도는 월드컵 투어버스로 활용된다. KT는 서울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 사옥을 오가는 직원 통근용 버스도 월드컵카로 꾸몄다.KT는 2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KT 초청 한중(韓中) 대표팀 평가전 관객 수송을 위해 당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KT사옥 앞에서 이 버스를 출발시킬 예정이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