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스코 계열사 임원 인사

포스코(옛 포항제철)는 21일 신수철(申秀哲·54) 상무와 고문찬(高文燦·56) 상무를 각각 계열사인 포스콘과 포철기연 신임 사장에 선임하는 등 계열사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신수철 포스콘 신임 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1973년 포스코에 입사, 포항제철소 열연부장과 부소장(상무급) 등을 지냈다. 고문찬 포철기연 신임 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73년 포스코에 입사해 99년부터 광양제철소 부소장을 맡아왔다.

▽포스콘 △상무대우 朴龍圭 洪英基 ▽창원특수강 △상무대우 朴在春 구명회 ▽포철기연 △상무 高秉基 △상무대우 趙炳柱 李種巖 ▽승광 △상무 金相泰 ▽포철산기 △상무대우 盧宗文 曺宗鎬 ▽포항강판 △상무 李千石 ▽포스렉 △상무 黃仁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