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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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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2일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를 설립, 박준수 변호사(위원장) 등 전문가 15명을 초대 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 이용자들은 개인정보 관련 불만과 피해를 법원 대신 개인정보분쟁조정위에 신고해 해결할 수 있다.
상담 및 피해구제 신청은 전화(02-1366)와 인터넷(www.cyberprivacy.or.kr)으로 할 수 있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