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관은 또 철강업계가 고철, 철광석, 유연탄 등 원자재에 대해 무관세화할 것과 핫코일 등 중간소재의 관세인하를 건의한 데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빠른 시일내에 성과가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상부 포철 회장, 윤주익 INI스틸 사장, 장세주 동국제강 사장, 윤명중 현대하이스코 사장, 이철우 연합철강 사장, 나석환 한보철강 관리인, 박건치 철강협회 부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