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동산] "칵테일도 블루밍, 아파트도 블루밍"

  • 입력 2001년 7월 9일 18시 33분


‘래미안’‘e-편한세상’‘하이페리온’ 등 그 뜻을 알기 어려운 이들 단어는 모두 최근 개발된 아파트 브랜드. 이같은 브랜드는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한 주택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에서 만들어진 것. 이같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업체들의 노력도 다양해지고 있다. 벽산건설은 경기 광주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 브랜드로 ‘(꽃이) 활짝 피다’라는 뜻을 지닌 ‘블루밍(BLOOMING)’으로 짓고, 이를 알리기 위해 블루밍이라는 칵테일도 만들어 선보였다. 사진은 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칵테일쇼에 참석자들이 시음하는 모습.<성남〓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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