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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3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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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은 평가의견에서 현대산업개발이 토목분야의 취약성으로 민간건축경기 부진에 따른 완충능력이 부족한데다 I―PARK사업의 분양부진 등으로 자금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채무구조의 단기화로 상환압박이 증대하고 있다고 하향원인을 설명했다.한편 한신평은 형제간 경영권분쟁중인 서울도시가스의 기업어음과 회사채에 대해서는 현 등급인 A1,A+를 유지하고 동신에스엔티의 기업어음을 B―로 신규평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