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창사이래 최대 판매

입력 2001-01-03 19:23수정 2009-09-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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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수출 신기록을 세우는등 국내외에서 좋은 판매성적을 올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99년보다 13.3% 증가한 64만6670대를 팔았고 해외시장에는 26.5% 증가한 88만6485대를 수출, 전체 판매대수가 20.6% 증가했다. 기아차는 내수에서는 17.6% 늘어난 40만8339대, 수출에서는 27.9% 증가한 56만24대 등으로 99년보다 2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양사는 모두 수출 신기록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량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대우자동차는 내수와 수출을 합해 판매량이 99년보다 11.9% 감소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해 판매실적은 내수 3만8569대, 수출 192대였다. 현대와 기아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 자동차 4사의 지난해 판매대수 역시 337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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