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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4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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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빌딩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2000’과 ‘아시아 대양주 정보산업기구 총회’에 참석,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대통령은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고 그 역기능을 사전에 예방해 나가기 위한 방안도 적극 강구할 것”이라며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고 해킹과 컴퓨터 바이러스를 방지할 수 있는 법과 제도적 기반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