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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25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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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27일 오후 전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전자부품 지분 24.5%를 154억원에 알루코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안을 표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매각은 14개 채권금융기관 의 100% 찬성을 얻어야 성사되며 만약 매각안이 통과되면 대우전자부품은 대우 12개 계열사 중 처음으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하게 된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