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종목은 벤처기업부의 ㈜버추얼텍(매매기준가 6700원, 액면 500원), 제일중공(8000원, 5000원), ㈜EG(4만1000원, 5000원), 택산전자(2만7000원,5000원) 등 4개사와 일반기업부의 성도이엔지(1만5000원, 5000원), 영화직물(1만1000원,5000원) 등. 2개사다.
등록사중 인터넷 및 인트라넷 구축업체인 ㈜버추얼텍은 등록공모 당시 25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산화철 제조업체인 ㈜EG는 고 박정희(朴正熙)대통령의 아들 박지만(朴志晩)씨가 회장으로 있는 업체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6개사의 등록으로 코스닥 등록법인은 모두 461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용재기자> 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