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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5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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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와그너 GM본사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오토 트레이드 쇼’에 참석한 자리에서 “GM은 대우 인수작업을 계속 벌일지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최종검토를 마치겠다”고 말했다고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지가 5일 보도했다.
와그너사장은 또 “GM의 주요 전략적 목표 중 하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지역에서의 사업 증진”이라고 밝혔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