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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19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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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19일 “국민회의 이용삼(李龍三)의원이 접경지역개발지원법을 의원입법 형식으로 재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법안은 보존지역과 개발지역을 철저히 구분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2년전 의원입법 형식으로 추진됐으나 지나친 개발로 인한 군사안보상의 문제와 환경파괴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돼 일단 무산됐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